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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와에서 만난 물건 만들기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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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희 그룹은 벳푸에서 후쿠오카현 오카와시로 1박 2일 연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카와시는 뛰어난 목공 산업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지역 공예에 대해 배우고, 지역 주민분들과 교류하는 것이었습니다.


첫째 날: 오카와의 목공 산업을 접하며

물건 만들기의 현장을 보고


저희는 이른 아침 벳푸를 출발하여 오전 10시 30분쯤 오카와시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후 바로 지역 가구 공장을 견학했습니다. 원목이 가공되고, 다듬어지며, 최종적으로 오카와시에서 유명한 아름다운 가구로 완성되어 가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구미코를 전문으로 하는 장인의 공방을 방문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도 있었습니다. 전통 공예인 구미코에는 매우 높은 정확성이 요구된다는 것을 가까이에서 알게 되었고, 장인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오카와 TERRAZZA에서의 물건 만들기 체험


오후 1시에 오카와 TERRAZZA에서 점심을 먹고, 공식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점심 식사로 힘을 얻은 뒤, 드디어 구미코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저희는 자신만의 구미코 작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섬세하고 기하학적인 무늬를 가진 나무 부품들을 못 하나 사용하지 않고 조립해 가는 작업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완성된 작품을 손에 들었을 때는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그림처럼 아름다웠던 저녁


오후 5시쯤, 저희는 그날의 숙소였던 따뜻한 분위기의 미카와야 여관에 체크인했습니다. 하지만 이날의 활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후 6시에는 지쿠고강 승개교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다리에서 바라본 석양은 하늘을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였고, 하루의 끝에 어울리는 매우 평온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후 여관으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또한 되돌아보는 시간도 있어, 그날 배운 것과 느낀 것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 비법 제조법과 지역의 연결

역사를 느끼며 마을을 걷다


둘째 날은 미카와야 여관에서의 든든한 아침 식사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가이드분의 안내를 받으며 마을을 걸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오카와시의 역사와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 일정 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쇼분스 식초 양조장을 방문한 일이었습니다. 마치 옛 시대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 속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온 비법 제조법이 어떻게 소중히 지켜져 왔는지를 배울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가라아게와 교류의 시간


점심시간에는 저희 그룹이 지역에서 인기 있는 ‘다나카’라는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모두 함께 매우 맛있는 가라아게를 먹었습니다. 지역만의 음식을 즐기면서 그룹 멤버들과 교류를 깊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지역 주민분들과의 교류회가 열렸습니다. 작은 그룹으로 나뉘어 오카와시에 대한 이야기, 현재 안고 있는 과제,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에 대해 깊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오카와시에 대한 강한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계신 분들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감동했습니다. 오후 4시쯤, 저희는 여러분께 작별 인사를 하고 벳푸로 돌아가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마무리: 오카와에 살아 숨 쉬는 물건 만들기의 정신


이번 1박 2일 연수 여행을 돌아보면, 저에게 많은 발견이 있었던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방문한 장소와 만난 사람들을 통해 오카와에 살아 숨 쉬는 물건 만들기의 정신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장인분들과 사업자분들이 현대 사회 속에서도 전통 기술을 계속 지켜 나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분들은 단순히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 만들기에 대한 열정, 섬세한 기술, 그리고 대대로 전해 내려온 제조법을 다음 세대에 소중히 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여행은 오카와의 산업이 가진 힘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분들의 따뜻함과 환영하는 마음도 느낄 수 있었던, 매우 잘 기획된 연수였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오카와를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정성껏 만들어진 물건을 바라보는 마음을 앞으로도 소중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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